10대의 중증 비만은 40대의 암환자 보다도 심각한 질병입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이 명제에 대해 고민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제주의 아이들의 비만은 미국 아이들 비만을 넘고 있는 실정입니다.

표준체중에 의한 비만도를 분석하면 제주의 아이들 중 약 7천3백명 정도가 중등도 이상 중증비만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온 사회가 함께 고민하여야 합니다.

-제주 아이들 비만 이대로는 안 된다. 기자회견 안내-

1. 기자회견 일시 : 2010년 1월 6일 오전 11시

2. 기자회견 장소 : 도의회 도민의 방

3. 기자회견 주체 : 아이건강제주연대

4. 기자회견 순서

1)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상임대표 송대진)

2) 제주 아이들 비만 실태(정책위원장 이용중)

3) 아동청소년 비만 종합대책 제언(공동대표 이석문)

4) 질의응답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아동 청소년 비만이 무서운 이유

2. 2007년과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 전체 초ㆍ중ㆍ고 학생 약 9만 5천명 비만 실태 다각도 분석

3. 2009년 서울 초ㆍ중ㆍ고 학생 120만 명 소득수준과 학력수준에 따른 비만 율 분석

4. 세계 여러 나라와 제주의 아이들의 비만 율 비교

5. 제주의 아동 청소년 비만 예방과 치유를 위한 종합 대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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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강제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