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위한 PVC Free 환경 만들기 토론회 안내

추진배경

- 유해화학물질의 남용으로 인하여 불임부부가 10쌍 중 세 쌍이 되었고, 3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

- 최근 석면 베이비파우더 사건,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엄마와 영유아 사망사건 등 생활용품의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심각한 피해사례가 발생

- 생활속의 유해화학물질을 없애는 노력이 사회 전체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환경호르몬과 유해중금속이 함유된 PVC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

- 서울특별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아이건강국민연대’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 공동으로 PVC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음

사업 목표

어린이들에게 가장 유해한 플라스틱인 PVC가 어린이의 가정, 학교, 기타 생활공간 곳곳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파악하고, PVC 없는 어린이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학부모, 교사, 문구점, 어린이 용품 제조업체 등에게 알림

토론회 안내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12시 30분

❍ 장소 : 레이첼카슨홀 (시청 앞 환경재단 1층)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7 동양빌딩 A동

세부 계획

일 정	내 용
10:00~ 10:30	등록
인사말 (10:30~ 10:40)	인사말 (차흥도 아이건강국민연대 상임 대표)
사업 조사발표 (10:40~ 11:10)	발표 1 : Pvc 로부터 안전한 학교만들기 사업 보고 (김민선 아이건강국민연대)
	발표 2 : 어린이 용품 조사분석 결과 발표 (최인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제발표 (11:10~ 11:40)	주제발표 : PVC로부터 안전한 학교만들기 위한 우리가 해야 할 일 (김신범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지정 토론 및 종합 토론 (11:40~ 12:20)	좌장 :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지정 토론 토론 : PVC 로부터 안전한 학교만들기 시범학교 경험 강 준 정릉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지정토론 - 시민단체의 역할 : 김주희 초록상상 - 가정의 역할 : 송경순 정릉초 학부모 - 지역의 역할 : 임후상 송파시민연대 종합 토론 참가자 질의 응답
12:20 ~ 12:30	시범 학교 감사패 증정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