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행사/건강교실

작성일 : 09-03-24 12:53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법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353   1. 꼼짝도 않는다. 너무 지치고 힘이 들면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군대에서 행군을 하거나 마라톤을 뛰거나, 등산을 하고 나서 또는 밤일을 너무 진하게 하고 나면, 손 끝 하나 움직이기 싫어집니다. 이때는 몸은 움직이지 않고 숨만 쉬어, 천기를 흡입하여 원기를 보충하게 됩니다. 2. 먹는다. 조금 몸 상태가 나아지면, 땅의 기운를 섭취하여 기를 살리려 하게 됩니다. 지치고 힘이 들 때, 물이나 음료수 각종 드링크제 등을 먹게 됩니다. 더 나아가 약이나 보약 등을 통해 기를 보충하게 됩니다. 청소를 하지 않고 꽃꽂이를 하고 손님을 초대하면, 비웃음을 받게 됩니다. 몸 속의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약만 먹어 건강해지려 하면 진정한 건강을 이룰 수 없습니다. 3. 사우나 몸 상태가 좀 더 좋아지고 의식이 깨인 사람은, 몸 속의 쓰레기를 배출하여 건강해지려 합니다. 힘이 없기 때문에 몸은 가만히 두고 열기에 의해 기를 통하게 하려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물이나 증기에 몸을 맡기고 가만히 있으면, 몸이 이완되어 탁기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열기에 의해서도 기혈의 흐름이 촉진됩니다. 찜질방이나 반신욕 족탕도 같은 원리에 의해 건강을 꾀하려는 방법입니다. 4. 마사지, 안마, 지압 열을 이용해 몸 전체를 이완시켜 탁기를 배출하는 것도 좋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운이 막혀있는 곳을 자극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기를 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 힘이 들어가지 않아 편하고 좋지만, 남의 힘에 의지하다 보면 신체가 자정능력을 잃기 쉽습니다. 5. 운동 사우나나 마사지 등이 내 몸은 움직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방법이라면, 자기가 직접 몸을 움직여서 탁기를 몰아내는 운동은 한층 더 고차원적입니다. 평상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건강을 잃을 염려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문제는 헬스클럽이나 운동장, 산처럼 특정 장소에 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기운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다는 점이고,기를 생성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를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부담이 가게 됩니다. 6. 기테크 진정한 건강법은 탁기를 배출하고, 기혈을 순환시킬 뿐만 아니라 기혈을 왕성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꾀하고, 노약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좋은 건강법입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더불어 경제적인 부담도 없고, 단 한 번만 해도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껏 하던 운동을 한 포인트만 바뀌면, 기를 살리는 기테크가 됩니다. 글쓴이 권오상은 충남 부여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증권에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현재 아이엔지생명 재무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에게 외형적인 경력과 전혀 무관한 ‘국내 최초 웰빙컨설턴트’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은 30년 가까이 국선도 단전호흡 수련과 금융권 근무 경험의 결합인 ‘삼강 웰빙’의 개념을 정립하면서이다. 현재 정부기관과 기업체, 방송 등에 건강 강좌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기찬 하루>가 있다. 권오상의 웰빙교실 : 카페 다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4-15 02:28:45 아이건강 강의에서 이동 됨]

■  ADD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9(산림비전센터11층 1103호) 아이건강국민연대 ■  TEL  070-8290-4068 ■ FAX  0505-300-4068

■  EMAIL  KIDHEALTH@DAUM.NET      □  COPYRIGHT(C) 2007 ihealthnet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