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행사/건강교실

작성일 : 11-05-17 11:46 아이들 정신 건강하게 만들어줘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131   다양한 이유로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소아정신과에 찾는 일이 많아졌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가 늘면서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은 애정결핍, 학습장애, 게임중독,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자폐증까지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사춘기 아이들의 반항이라고 보기엔 도가 넘어서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의 충돌, 그리고 아이들의 우울증과 조울증.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하고, 치료해주어야 유아시절과, 사춘기를 특별한 문제 없이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소아정신과에서는 학습장애, 언어발달장애, 소아우울장애, 주의력 결핍장애, 행동장애, 틱장애, 유뇨증, 유분증, 분리불안장애, 강박증을 치료하며 청소년 정신과에서는 비행청소년, 게임중독증, 시험불안, 반항장애, 정신분열증, 조울병, 청소년우울증 등 다양한 문제를 치료받을 수 있다. 치료프로그램으로는 학습 장애나 학습 부진 등 학습상의 문제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치료, 잘못된 행동과 습관을 고쳐주고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집중력치료, 수용 및 표현 언어 발달 지연을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 발음문제, 말더듬에 대한 아동의 현재 언어수준 또는 장애의 유무를 평가하여 1:1 개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언어치료가 있다. 그 밖에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왜곡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수정하고, 잘못된 행동 습관을 변화시켜주는 인지행동치료, 정서와 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을 놀이로써 심리치료 하는 놀이치료,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사회성치료, 발달장애(자폐증)를 보이는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며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모아애착증진치료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이 있다. 서울 강동 소아 정신과 김영화 원장은 “사춘기가 되면서 아이와 많이 부딪히게 되는데 비밀스럽고 복잡한 사춘기 청소년의 뇌의 작용을 부모가 먼저 알아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강동 소아 정신과 김영화 원장은 이러한 사춘기, 아이에 관한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라는 책을 직접 발간하였다. 서울 강동 소아 정신과 클리닉에서는 다년간 임상 현장에서 학습치료 경험이 풍부한 학습치료 전문가가 아동 개인별 학습 요소를 분석하고 치료 목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한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의 짜증과, 변화를 무시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큰 문제를 갖고 오게 될지도 모른다. 언제나 아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4-15 02:28:13 아이건강 강의에서 이동 됨]

■  ADD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9(산림비전센터11층 1103호) 아이건강국민연대 ■  TEL  070-8290-4068 ■ FAX  0505-300-4068

■  EMAIL  KIDHEALTH@DAUM.NET      □  COPYRIGHT(C) 2007 ihealthnet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