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향한 혁신학교의 가능성과 과제

- 혁신학교 추진 교육청, 혁신학교 교사, 혁신학교 학부모 등 혁신학교 관계자 총집합 -

- 문 교육감, 보수단체, 조선일보의 혁신학교 흠찝내기 중단, 혁신학교 안정과 확산의 계기 될 듯

- 전교조 교육위기 극복운동의 일환으로, 혁신 정책포럼 개최 -

1. 2013년 5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2. 공동 주최 : 전교조, 국회의원 32명, 5개 도교육청, 혁신학교 학부모네트워크, 교육단체네트워크 등

3. 개최 취지

- 포럼은, 혁신학교 정책이 학교 개혁의 성공사례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문용린 교육감과 보수단체, 보수언론의 혁신학교에 대한 의도적 흠집내기가 교육적 논의을 넘어서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배경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포럼은,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혁신학교의 의의와 성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혁신학교 정책에 대한 색깔 공방을 극복하여 혁신학교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것입니다.

4. 강연, 발제, 토론자 (자세한 사항, 첨부파일 포스터 참조)

 -  사회 :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 기조강연 : 김승환 전북교육청 교육감

- 발제자 : 성열관(경희대), 김성천(경기도교육연구원), 손동빈(전교조)

- 토론자 : 권태선(언론인), 김유동(장학사), 오인환(혁신학교 학부모네트워크), 홍순희(혁신학교 교사), 임종화(좋은교사운동)

5. 포럼을 통해, 혁신학교의 지속과 이를 통한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 혁신학교 지원 법률 제정

- 한국교육 개혁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 설정 및 국민적 합의를 위한 교육부를 넘어선 기구 구성

- 교육부 특별교부금 축소와 혁신학교 지원금 확보

6. 전교조는 현재, 교육 위기 극복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교사와 교육청이 함께 일구어 온 혁신학교의 성공을 지속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