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일지/소식

작성일 : 10-01-08 13:52 청소년 10명 중 6명 “음란물 본 적 있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106   청소년 10명 중 6명 “음란물 본 적 있다”[천안]천안지역 청소년 10명 중 6명이 음란물 시청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경험은 전문계고 학생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의 고민은 진로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최근 초·중·고교생 43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민, 비행, 삶의 질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 2009년 천안시 청소년 생활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음란물 시청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이 78%, 여학생은 4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음주 경험에 대해서는 전문계고 학생들이 6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일반계고 61%, 중학교 31%로 조사됐다. 첫 음주 경험은 초등학교 때가 15%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 행태와 관련해서는 ‘매일 또는 자주 마신다’는 응답이 남학생은 11%, 여학생은 4%로 성별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묻는 항목에서는 진로문제가 6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학교성적(54.7%), 외모(24%) 등의 순이었다. 또 폭행 당한 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9%가 ‘폭행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폭행 가해자로는 ‘동료 급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그밖에 ‘모르는 불량배(24%)’, ‘재학중인 선배(18%)’ 순으로 조사됐다. 폭행 장소는 ‘학교 안, 주변’이 46.3%로 가장 높았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4-19 00:44:36 아이건강 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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