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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연대일지/소식
작성일 : 11-0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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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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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올 한 해 동안 아동발달지원서비스, 취약계층아동 정서발달지원 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1,353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이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하고 기획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올 한 해 동안 ▲발달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를 지원하는 아동발달지원서비스 ▲재능 발굴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취약계층아동 정서발달지원 서비스 ▲문제행동 아동에게 심리상담, 놀이·미술치료를 하는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양육 취약 가정의 나홀로 아동을 돌봐주는 나홀로 아동 가정 돌봄 서비스에 241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서비스에 총 1,35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올해 지역 개발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연간 약 35만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종전 1만 6,000개 <일자리에 더해 2,000개 내외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415만 5,000원)인 경우 지역 개발형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 또는 가족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방법 및 각 시·군·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는 사회서비스바우처 포털사이트(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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