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강국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셧다운제합헌’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아이건강국민연대는 탁틴내일,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아름다운스승과제자들의모임(GSGT), 한국사이버감시단 등과 연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언론보도된 게임중독 사례를 내세워 셧다운제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부모 및 보호자들의 아동 보호 활동이 정당하며 이를 확장시켜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